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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KNU FB 클리닉 소식 정인수 코치 초청 LB 클리닉 참가 지난 1월 25일(토) 우리 오렌지파이터즈 LB 6명은 영남대에서 열리는 LB 클리닉에 참가하였다. 참가자: 선수 조현영, 박지민, 황희재, 김효원, 홍경표, 김민성 선수 6명 매니저 배연우 감독 박경규 계 8명 일정: 08:00시 학교 출발  08:30 아침식사 맥도날드/맥모닝 10:00 워밍업 10:20 LB의 기본 자세 및 훈련 12::00 점심 식사/온천골 한우 국밥 13:30: 아이오하대 LB 훈련 영상 시청 15:00 택클 및 Reaction 17:00 학교로 귀교 18:00 해산 느낀점 동의대가 전국을 우승할때 수비의 중심에서 활약을 했고 일본 X리그 1부에서 다년간 선수생활을 했던 정코치에게 많은 지도를 받았다. 특히 기본 LB의 자세, 훈련 방법 등은 우리 선수들이 많이 배워야 했던 것 들이다. 앞으로 2월 겨울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작성자: 박경규 감독   
2025-01-27
창단 40주년 행사 화려했던 경북대 미식축구부 2025 홈커밍데이  경북대 오렌지 파이터즈의 가장 큰 행사인 홈커밍데이가 지난 11일(토) 대구 유통단지 Exco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창단 맴버 82, 83학번을 비롯하여 OB 거의 대부분 그리고 YB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또한 이날 2024시즌에 활약했던 재학생들에게 각종 상이 수상되었다.  OB회 김동윤회장의 인사 오회 회장에 김동윤의 축사 및 영구회원 인사 이날 행사 전에 OB 총회가 열렸는데 YB 지원금 전반기 500만원 후반기 500만원으로 하고 기타 YB훈련 및 기타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한 600만원의 지원을 의결하였다. 한편 87학번의 신경창 및 전광진회원을 영구 회원으로 추대하기로 하였다.  박경규 감독의 축사 영구회원증 수여 김동윤 OB회장(완쪽)이 신경창(중앙), 전광진회원에게 수여하고있다. 경찬상 수상자 고승주(QB)를 김상엽 OB가 숄더패드를 수여하고 있다. 신인상 수상자 김준형(우)를 박신천 OB가 NFL 볼을 수여하고 있다.(좌)  우정상 수상자 장현식(왼쪽)에게 이창석OB가 장갑을 수여하고 있다. 경찬상(MVP)에 고승주 이날 행사에서 지난 42년간 팀을 이끌었던 박경규 감독의 축사가 있었으며 지난 2024년에 활약했던 YB들에게 각종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2025년 MVP인 경찬상에 고증주(WR)가 수상했으며 신인상에는 LM인 김준형이 우정상에는 DL/OL 인 장현식이 , 그리고 매니저상에는 권예경이 수상했다.  부상은 박경규 감독이 지원한 것이다. MVP에는 미식축구 숄더패드, 우정상에는 아디다스 장갑, 신인상은 NFL 볼, 매니저 상에는 박경규 감독이 특별히 영국에서 사온 털모자가 각각 수상되었다. 우정상을 받은 장현식은 2023년과 24년 시즌에 DL으로 보기 힘든 3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린 경북대 기록의 사나이다. 메니저상 수상자 권예경(우)와 서행운 OB(좌) 2차와 3차로 이어진 홈커밍데이 본 행사는 밤 9시경에 끝이 났지만 OB-YB모두 고깃집으로 가서 새벽 1시까지, 그리고 3차로는 6시가지 진행되었다는 말이있다. 만남이 즐거운 OB들의 2차 술자리 만나서 즐겁고 마셔서 즐겁다 자랑스러운 창단 맴버들 구정모 부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홈커밍데이   뉴스 편집인: 박경규 감독 사진 제공: 이민우 총무 뉴스 게제일: 2025년 1월 27일       
2025-01-26
경북대 YB 소식 2025를 맡어줄 신임주장에 조현영으로 선출 지난 12월 27일(금) 농생대 2호관 402호실에서 열린 오렌제파이터즈 총회에서 신임주장으로 조현영(QB)이 선출되었다. 한편 부주장에는 박민욱(센타)가 선출되었다. 그리고 매니저로는 지난해에 수고했던 권예경이 다시 1년을 더 수고하지로 하였다. 고마울 뿐이다. 신임 조현영 뒷줄 중앙, 부주장 박민욱 앞 줄 중앙 타고난 리더 조현영 신임 조현영은 농대 원예학과 학생으로 2020학번이다. 1학년 부터 경북대 QB로 플레이를 하였고 신체조건이 무척 좋다. 킥 183cm에 체중도 83kg다. 앞으로 우리팀의 승리에 커다란 견이차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가된다. 부주장 박민욱은 다부진 체격이다 키 178cm에 체중이 95kg로 공격 센타 그리고 수비는 노즈가드를 보고있다. 서글서글한 성격에 해군으로 만기 전역하였고 현역시절에도 경기가 있으면 휴가를 나와 같이 연습도하고 경기도 하였다. 매니저 권예경은 우리팀에 없어서는 아니될 보배다. 모든 어려운일을 도맞아 하고 있다. 고마울 뿐이다. 힘찬 2025를 기대해본다. 편집 경북대 감독 박경규 게재일 2025. 1월 26일    
2024-10-13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5주차 경기 소식 경북대 2승2패 3위,  경일대 1부 우승  2024년도 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 리그 5주차 경기에서 대학 1부리그에서 경일대가 한동대를 물리치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대학 2부에서는 대구 한의대가 계명대를 물리치고 4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1부에서는 한동대가 2위, 경북대가 3위를 차지하였고, 2부에서 금오공대가 2승2패로 2위를 동국대가 3위를 차지하였다. 한의대는 2025시즌에는 1부로 승격된다. 경북대 쿼터백 고승주(#15)가 첫 플레이에서 영남대의 측면들 돌파하고 있다. 경일대 여유있게 한동대를 48-14로 대파  10월 13일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학1부 첫 경기에서 경일대가 한동대를 48-14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경일대는 경기시작 7분 경에 러닝백 변지욱(#13)이 한동대 측면으로 62야드를 돌파하면서 7점을 선취 하였다. 경일대는  3분 후에 다시 리시버 배민재(#89)가 34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었고 제 2쿼터에도 변지욱이 3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스코어를 21-0으로 벌려 놓았다. 한동대는 후반에도 배민재 신현솔(#7) 김병헌(#28)의 합작으로 4개의 터치다운을 보태 하진석(#17)과 하은총(#18)이 분전하며 2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한동대를 48-14로 따돌리고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대회 MVP에는 경일대 배민재가 수상하였다. 한동대는 준우승으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동대의 러닝백 허유헌(#33)이 경일대의 악착같은 수비에 막혀 전진을 못하고 있다. 경북대는 영남대를 30-0 대파 경북대가 대구경북 추계 마지막 경기에서 영남대를 30-0으로 대파하면서 2승2패로 리그 3위를 차지하였다. 반면 영남대는 종합전적 4패로 1부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경북대는 경기 시작 첫 플레이에서 쿼터백 고승주(#15)가 영남대 우측 측면으로 30야드를 돌파하면서 7점을 선취하였다. 경북대는 제 2쿼터에도 라인 베커 이효원(#31)이 영남대의 공격 실책으로 펌블한 볼을 확보한 후에 13야드를 리턴하며 2번째 터치다운을 득점하였다. 경북대는 전반 종료 직전에 황희재(#12)의 30야드 필드골을 추가하며 전반을 17-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경북대는 리시버 정영호(#13)가 리버스 플레이로 26야드 독주로 터뜨린 터치다운과 리시버 황희재가 6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면서 2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30-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경북대 2승 2패/리그 3위, 영남대 4패/리그 5위 경북대 러닝백 홍경표(#84)가 중앙으로 영남대 수비진을 돌파하고 있다.   계명대 김경민(#29)이 한의대의 완강한 수비에 막혀 택클을 당하고 있다.   한의대 계명대에 21-6으로 낙승 전날 12일(토) 대구대 구장에서 열린 대학 2부 리그 마지막 주 경기에서 한의대는 우세한 체력으로 계명대를 압박하다가 제 1쿼터 10분 경에 쿼터백 하민수(#15)로부터 리시버 이준혁(#80)에게 이어지는 29야드 터치다운 패스로 먼저 7점을 선취하며 전반을 7-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한의대는 리시버 서영현(#21)에게 5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켰고 이어 러닝백 민대현(#22)이 25야드 독주로 터치다운을 보태며 21-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계명대도 집요하게 반격을 노리다가 경기 시간 1분 여를 남기고 러닝백 김경민(#29)의 러시로 5야드를 돌파하면서 6점을 만회하였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한의대 21-6 승리 한의대 4승 우승/계명대 1승 3패 4위(승자승) 대구대 러닝백 이태한이 금오공대 측면을 돌파하고 있디. 대구대 금오공대에 8-7로 신승 이날 2부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대구대는 지난해까지 1부 리그에서 강자의 자리를 지켰던 금오공대에 8-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대구대는 제 2쿼터  3분경에 금오공대 러닝백 부동환(##8)에게 2야드 골라인을 돌파당하면서 7점을 허용하였으나 제 3쿼터에 러닝백 곽도영(#88)이 금오공대 측면으로 50야드를 독주하면서 6-7로 추격한 후에 2점 PAT(터치다운 후 추가공격)도 성공시키면서 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금오공대 2승 2패/2위, 대구대 1승 3패/5위     경기 스코어보드 2024년 10월 13일/군위 종합운동장 11: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한동대 0 0 6 8 14 3승 1패 경일대 14 7 0 27 48 4승   2024년 10월 13일/군위 종합운동장, 14: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경북대 7 10 0 13 30 2승2패 영남대 0 0 0 0 0 4패   2024년 10월12일/대구대 구장, 11: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계명대 0 0 0 6 6 1승3패 한의대 7 0 7 7 21 4승   2024년 10월 12일/대구대구장, 14: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대구대 0 0 8 0 8 1승3패 금오공대 0 7 0 0 7 2승 2패 종합결과 1부리그 우승:  경일대(4승) /2위/한동대(3승1패)/ 3위 경북대(2승2패)/ 4위 대구가톨릭(1승 3패)/ 5위 영남대(4패) 대회  MVP 배민재(경일대), 우수공격 선수상 이주람(한동대), 우수 수비상  박현우(경북대), 매니저상 오하람(경일대) 2부리그 우승: 대구한의대(4승) /2위 금오공대(2승2패)/ 3위 동국대(2승2패)/ 4위 계명대(1승 3패)/ 5위 대구대(1승 3패, 승자승) 대회  MVP 하민수(한의대), 우수공격 선수상 오정택(금오공대), 우수 수비상 송준호(동국대), 매니저상 송예술(한의대)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경북대 감독 사진: 박경규/경북대 감독 자료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연락처: 010-3541-5792/ kkpark@knu.ac.kr  
2024-10-06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4주차 경기 소식 한동대 경일대 한의대 3승 선두 2024년도 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 리그 네쨋 주 경기에서 대학 1부리그에서 경북대가 경일대와 시종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6-9로 패배하였다. 현재  한동대와 경일대가 3승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다음 주에 두 팀이 최종 리그 우승을 가린다. 한편 2부에서 한의대는 현재 3승으로 한 경기를 남기고 있지만  우승이 확정되었다. 대구가톨릭의 러닝백 김지훈(#28)이 한동대의 측면들 돌파하고 있다. 한동대 접전끝에 대구가톨릭을 여유있게 41-21으로 따돌려  10월 6일 경일대 구장에서 열린 대학1부 첫 경기에서 한동대가 접전 끝에 대구가톨릭을 41-20으로 따돌리며 경일대와 최종 리그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한동대는 경기 시작 4분 경에 리시버 허운총이 1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선제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그러나 대구가톨릭의 반격도 만만치 안았다. 대구가톨릭은 리시버 한원석이 4분 후에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경기를 7-7로 타이로 만들었다. 이후 두팀은 1쿼터 종료직전에 한동대의 백승현과 대가대의 이무진이 번갈아 한 개씩의 터치다운을  주고 받으며 제 1쿼터를 마쳤다. 대가대가 14-13으로 1점을 리드. 그러나 2쿼터부터 힘의 미식축구를 하는 한동대가 치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한동대는 제 2쿼터 4분 경에 러닝백 이주람이 러시로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경기를  20-14로 역전 시키며 전반을 마쳤다. 한동대는 후반에도 러닝백 허유헌과 이주람이 합작으로 3개의 터치다운을  몰아 찍으면서  김동혁이 한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대구가톨릭을 41-21로 따돌렸다. 한동대는 3승으로 다음 주에 경일대와 추계 우승을 놓고 한판 벌린다. 또한 한동대는 대구-경북리그 추계 대회 상위 2팀에게 2장이 주어지는 2024년도 전국대학 선수권대회에 출전 자격도 획득하였다. 대구가톨릭의 러닝백 김민준(#61)이 한동대의 악착같은 수비라인에 택클을 당하고 있다. 경일대는 경북대와 접전 끝에 9-6으로 신승 경일대는 경북대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었다. 그러나 경일대는 제 2쿼터에 찾아온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리면서 9-0으로 앞서 나갔다. 경일대는 경북대의 반칙과 실책에 편승하여 경북대 골라인 25야드까지 진출 한 후에 리시버 김병헌이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면서 7-0으로 앞서 나갔다. 경일대는 또한 경북대의 펀트 스냅 미스로 허용한 2점짜리 세이프까지 얻어내면서 전반을 기분 좋게 9-0으로 앞서 나갔다.  경북대도 맹 반격을 가하였지만 그때마다 경일대의 수비에 막혀 골라인에서 좌절 하다가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경북대 리시버 정영호가 6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6-9로 추격을 하였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다. 경일대는 다음 주에 한동대와 대구-경북 대학 가을철  리그 우승의 승자를 가리는 한판을 벌인다. 역시 경일대도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였다. 경북대 러닝백 홍경표(#84)가 경일대 수비진에 택클을 당하고 있다.   동국대는 계명대에 20-14로 힘겹게 승리 전날 5일 경주 동국대에서 열린 열린 2부 리그에서 동국대는 계명대의 러닝백 류경민에게 선제 터치다운읗 허용하면서 먼저 6점을 리드를  당하였으나 쿼터백 이재호(#7)가 연이은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하면서 경기를 14-6으로 뒤집었다.  이후 동국대는 제 4쿼터에도 러닝백 이태훈의 68야드 독주로 6점을 보태 20-6으로 멀리 달아났다. 계명대도 경기 종료 직전에 러닝백 최춘식이 중앙으로 2야드 돌파하면서 8점을 추가하였으나 경기 시간은 이미 다 되었다.  동국대 2승2패, 계명대 1승 2패 동국대 쿼터백 이재호(#7)가 계명대 수비의 완강한 저항에 택클로 저지당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대구대에 기권승, 3승 2부 우승 확정 지난주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으로 경기 하기가 어려운 대구대가 선수관리 차원에서 경기를 포기함으로 대구 한의대는 손쉽게 1승을 챙기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승으로 2부 리그 우승이 확정되었다.   경기 스코어보드 2024년 10월 6일/경일대 구장 11: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한동대 13 7 14 7 41 3승 대구가톨릭 14 0 7 0 21 1승3패   2024년 10월 6일/경일대 구장, 14: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경북대 0 0 0 6 6 1승2패 경일대 0 9 0 0 9 3승   2024년 10월5일/동국대 구장, 11: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대구대 0 0 0 0 0 3패 한의대 0 0 0 1 1 3승   2024년 10월 5일/동국대구장, 14: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동국대 8 0 6 6 20 2승2패 계명대 6 0 0 8 14 1승 2패   다음 경기(마지막 주 경기): 10월 12일(토)/대구대 구장 11:00시 계명대-한의대 14:00시 대구대-금오공대 10월 13일(일)/군위 미식축구 경기장 11:00시 한동대-경일대 14;00 영남대 –경북대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경북대 감독 사진: 박경규/경북대 감독 자료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연락처: 010-3541-5792/ kkpark@knu.ac.kr      
2024-09-21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2주차 경기 소식 경북대 한동대에 역전패 수모 2024년도 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리그 둘째 주 경기에서 한동대가 경북대를 격파하고 첫 승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도 전년도 우승팀 영남대를 꺽고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2부에서는 금오공대가 동국대를 꺽고 1승을 챙겼고 계명대도 대구대에 기권승을 거두며 1승을 거머쥐었다.   경북대 러닝백 이효원(#31)이 한동대의 택클에 쓰러져있다. 한동대 피말리는 접전 끝에 경북대에 역전승 21일 대구가톨릭 구장에서 열린 대학1부 한동대와 경북대는 제2쿼터 7분 경에 한동대 러닝백 허유헌이 힘있는 플레이로 경북대 중앙을 돌파하며 터치다운을 터뜨리고 6-0으로 리드하였다. 반격에 나선 경북대도 김강민이 한동대 측면을 75야드 독주하여 6점을 얻고 이어 PAT(Point After TD)를 성공 시켜 7-6으로 역전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전열을 정비한 한동대는 경북대의 중앙을 집요하게 치고 들어오면서 러닝백 이주람이2개의 터치다운을3쿼터와 4쿼터에 연이어 성공하여 12점을 보태며 18-7로 강적 경북대를 누르고 추계 리그 1승을 올리며 순탄한 출발을 하고 있다. 18-7한동대 승리/ 경북대 1승 1패, 한동대 1승 빗속에서 경북대와 한동대의 힘겨루기 대구가톨릭은 전년도 챔프 영남대를 격파, 파란을 예고 영남대와 대구 가톨릭의 경기는 영남대가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대구가톨릭이 예상을 깨고 영남대를 20-6으로 승리하였다. 물론 비가 쏟아지는 수중전이라 경기의 양상이 많이 달랐던 것은 사실이다. 대구가톨릭은 경기 초반부터 힘 있는 라인으로 영남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공격도 영남대의 중앙으로 치고 나가면서 전반 종료 2분전에 러닝백 김동혁(#8)이 선제 터치다운으로 7-0으로 리드를 시작했다. 후반에도 대구가톨릭은 영남대를 압박하면서 다시 김동혁이 영남대 측면을 돌파하면서 6점을 추가하며 13-0으로 달아났다. 영남대가 잠시 리시버 이민준(#5)가 6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6-13으로 추격하였지만 대구가톨릭은 러닝백 한현석(#1)이 중앙을 다시 돌파하면서 7점을 보태고 경기를 20-6로 마무리하였다. 대가대 20-6 승리/대가대 1승1패, 영남대 2패   금오공대 러닝백 채대명(#7)을 동국대 수비수들이 택클로 저지시키고 있다   금오공대는 동국대를 36-0으로 대파 다음날 열린 열린 2부 리그에서 금오공대는 동국대에 무려5개의 터치다운으로 동국대를 침몰 시켰다.금오공대는 전반에는 러닝백 부동환(#8)과 채대명(#7)이 러시로 한 개씩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13-0으로 앞서나갔다. 금오공대는 후반에도 박진형(##15), 권준성(#40) 채대명(#7)의 합작으로 3개의 터치다운에 한 개의 세이프티 2점을 얻어내며 23점을 보태 36-0으로 동국대를 대파하였다. 금오공대 36-0 승리, 1승 1패 계명대 대구대에 기권승 지난주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으로 경기 하기가 어려운 대구대가 선수관리 차원에서 경기를 포기함으로 계명대는 손쉽게 1승을 챙겼다. 계명대 1승 경북대 러닝백 이효원의 중앙돌파   경기 스코어보드 2024년9월 21일/대구가톨릭대 구장, 11: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경북대 0 7 0 0 7 1승1패 한동대 0 6 6 6 18 1승   2024년 9월21일/대구 가톨릭대 구장, 14:00시 1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영남대 0 0 6 0 6 2패 대구가톨릭 7 0 3 7 17 1승1패   2024년9월22일/금오공대 구장, 11: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게명대 0 0 0 1 0 1승 대구대 0 0 0 0 0 2패   2024년9월22일/금오공대 구장, 11:00시 2부리그 1Q 2Q 3Q 4Q 계 비고 동국대 0 0 0 0 0 1승1패 금오공대 7 6 23 0 36 1승1패   다음 경기: 9월28일(토)/한의대 구장 11:00시 금오공대-계명대 14:00시 한의대-동국대, 9월 29일(일)/한동대 구장 11:00시 경일대-대가대 14;00 한동대 –영남대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경북대 감독 사진: 박경규/김주연(대구협회 전무이사) 연락처: 010-3541-5792/ kkpark@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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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경북대학교 미식축구팀을 소개합니다.
경기일정경기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북대학교 14 : 대구가톨릭대학교 0
2024년 09월 0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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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농생대 2호관 501호 503-950-4909 / 010-3541-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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